■ 출연 : 신경민 / 전 민주당 의원," /> ■ 출연 : 신경민 / 전 민주당 의원,"/>

[뉴스앤이슈] 김만배 극단 선택 "생명 지장은 없어"...대장동 수사 여파는? / YTN

2022-12-15 11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신경민 / 전 민주당 의원, 정미경 /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,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. 잠시 뒤 오후 2시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. 100분이고요. 생중계가 된다고 합니다. 이번이 두 번째 생중계인데. 아마도 국민들과의 소통, 그리고 그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. 그거의 결과물인 것 같은데 일단 형식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까?

[신경민]
이런 건 많이 시도해 봤죠. 역대 정권들이 많이 해봤고요. 지난번에 했었던 비상민생경제회의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실패했습니다. 그때 비상도 없었고 민생도 없었고 경제도 없었다고 제가 비판을 한 기억이 있는데 여러 언론들이 그런 비슷한 비판을 했어요. 조금 한가해 보인 데다가 민생도 별로 얘기가 안 됐고 서로 그냥 자기 자랑하다가 각 부처가 끝났거든요.

그런데 이번에는 포맷을 바꿨으니까 국민이고 또 패널이고 100이고 이런 포맷 변경이 있었으니까 조금 달라지기는 했겠고요. 그리고 주제를 세 가지로 정했잖아요. 좀 달라지긴 할 텐데요. 이런 회의를 공개하는 방식이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.

그런데 주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뭐가 어쩌고저쩌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는 보면 시나리오로 가는 경우가 많고요. 물론 안 그러기를 바랍니다마는 이렇게 공개회의를 할 경우에는 정말로 준비를 많이 해야 되고 회의를 주재하는 대통령이 사실 완벽한 준비를 하고 가야 돼요.

그런데 이게 될지 안 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보여주기보다는 실제 뭔가 내용이 있는 회의가 되기 위해서는 제가 아까 얘기한 몇 가지가 갖춰줘야 되거든요. 그래서 지켜보겠습니다.


어떤 점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까요?

[정미경]
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, 사실 이게 가장 우리가 원하는 그림이잖아요. 대통령께서 기본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의 영역을 넓히시고 더 친밀하게 가까이 가서 듣고 싶어하는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고 사실 역대 정권에서 특히 민주당이 주로 많이 해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5125427092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